한국을 소재로한 디자인 몇개더해보고나서 내가 살고있는 브리타니 에 대해서도 시도해보고싶다. 한복의 역사를 찾아보니 흥미로운사진들이 몇개있었다. 해보고싶은게 많아서 이 짧은 인생이 빠르게가는것은 좋은것일까? 전통적인것을 현대식으로 표현하면서 디자인으로 마무리해보았다. 확실히 디지탈칼라를 쓰니까 화려하고 눈에 뛴다. 그래도 나는 가는선으로 그리는 그냥 오리지날 펜드로잉을 참 좋아한다. 내가 그리고는 나혼자 너무좋아서 보고 또 본다. 깨끗하고 복잡하지않고 헷갈리지않는, 가녀리면서도 힘의 조화를 갖고있는게 느껴진다. 그 선이 내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. 문양을 복잡하게넣으면 더두드러지지만 본래의 선의 아름다움을 잃고만다. 사람이 사는것은 모두 우리마음과 깊은 연관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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